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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더니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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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은 영화 ‘각설탕’에서 최고의 기수가 되고픈 소녀를 연기했다. 말(천둥)과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각설탕’은 오는 8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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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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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거미 때문에 못 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

편지 배달 못 한 우체부 “거미가 무서워서…”

 

현관에 있는 거미가 무서워서 편지를 배달하지 못한 집배원이 화제다.

 

대부분 집배원의 가장 큰 적은 집을 지키는 사나운 개다. 하지만 영국의 한 집배원은 현관에 붙은 거미가 너무 커 접근할 수 없다며 배달을 포기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투어트 로버튼은 기다리던 편지 대신 황당한 메모를 받았다. 배달했어야 할 편지는 다른 곳에서 보관 중이었으며, 봉투에는 “커다란 거미가 현관에 있어서 가까이 못 갔습니다”라는 황당한 내용이 쓰여있었다.

 

스투어트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거미 때문에 못 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라며 황당해했다.

스투어트의 집 현관에 살고 있는 거미의 크기는 2.5cm 정도. 현관 왼쪽에 있는 거미줄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스투어트는 일부러 왼쪽 현관을 사용하지 않는다.

영국 우체국은 스투어트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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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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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네티즌들 분노..중국 식당의 한국 음식 메뉴…"이름만 보면 뭐가 뭔지"

중국 식당의 한국어 음식 메뉴가 공개돼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 식당의 한국어 음식 메뉴’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현지 식당에서 팔리는 음식이 한국어로 번역된 메뉴가 담겨 있다. 그런데 음식 이름이 모두 이상하다. ‘소시지’는 ‘도롱뇽 싱싱 소장’이고, ‘생선구이’는 ‘볶음 황색 끼악 끼악 우는 것’이라고 나와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밥’은 ‘김쌀’로 번역됐으며, ‘거위 샤브샤브’로 추정되는 음식은 ‘투입된 거위 다리 섹션’이라고 나와 있다. 도저히 메뉴판만 보고서는 어떤 음식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특히 이 식당에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면 꽤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어 공부를 하나도 안 하고 메뉴를 적은 것 같다” “그래도 식당인데 너무 성의 없는 것 아니냐” “한국인이 저기 갔다가는 낭패만 볼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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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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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인터넷 처녀성 매매녀, '난 바보 취급 당했다'..인터넷을 통해 처녀성을 팔아 큰 논란을 빚었던 20대 브라

인터넷을 통해 처녀성을 팔아 큰 논란을 빚었던 20대 브라질 여성이 이번에는 속임수에 당했다고 해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호주의 헤럴드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여대생 카타리나 미그리우리니(21)는 지난해 10월 78만 달러에 자신의 순결을 온라인 경매로 팔았다.

미그리우리니는 그러나 자신이 꾐에 빠졌으며 여전히 처녀라고 말하고 있어, 그녀 주장의 타당성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처녀 모집이라는 영화 홍보를 하려던 다큐멘터리 제작자 저스틴 시슬리에 속았다는 것.

‘나는 피해자였고, 시슬리에 의해 나쁜 일에 꾀어든 느낌이었다. 나는 그가 나와 다른 사람을 속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그녀는 말했다.

지난해 10월 이뤄진 온라인 경매에서는 53세의 나츠라는 일본인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처녀성을 낙찰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시드니의 레스토랑에서 그를 만나러 갔을 때 그는 시슬리가 알려준 모습과 일치하지 않은데다 그와 동침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슬리는 ‘우리는 그렇지 않음을 증명할 자료화면을 갖고 있다’며 그녀의 주장을 반박하며, ‘그녀는 배우로서의 계약을 깨트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매 수익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수익의 20%를 받을 작정이었지만 어떤 것도 보지 못했다. 나츠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결국 나는 바보 취급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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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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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홍명보 감독님 표정변화 ㅋㅋ

홍명보 감독님 표정변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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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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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아시아 최장신男, 기차 탑승 '특별 대우' 화제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姚明)보다 16cm 큰 아시아 최장신 남성이 중국에서 기차를 타려다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

13일 CRI온라인은 전날(12일) 아시아 최장신 기네스 기록 보유자 중국인 장쥔차이(張俊才,45)씨가 242cm의 큰 키 때문에 어렵사리 기차에 탑승한 소식을 전했다. 장씨는 이날 다저우(達州)역에서 K690 열차 침대칸 티켓을 끊고 탑승을 시도했지만 편히 누워 여정을 즐기려던 계획은 키 때문에 차질을 빚을 뻔 했다.

이날 어머니를 보기 위해 현재 거주지인 완저우(萬州)에서 출발해 다저우를 거쳐 산시(山西)성 고향집으로 향하려던 장씨는 다저우발 열차 침대칸 2층 티켓을 구입했지만 키 때문에 탑승이 불가능한 처지에 이르고 말았다. 결국 역무원은 장씨를 플랫폼 밖 대합실로 안내한 후 열차장과 연락을 취해 기존의 침대칸 2층 좌석을 1층 좌석으로 교환해 줬다. 침대칸 1층은 2층보다 이동이 편리하고 천장이 높아 티켓 가격이 더 비싸지만 아시아 최장신 유명인사인 장씨를 위해 특별 조치를 취한 것이다.

한편 16세부터 갑자기 키가 크기 시작해 뇌하수체 이상 진단을 받고 1999년 수술 후 비로소 242cm에서 성장이 멈춘 장씨는 수술에 앞선 1992년 신장 237cm였던 당시 상하이에서 아시아 최장신 기네스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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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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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축구경기 중 토네이도 어떻게 이런일이
축구경기 중 토네이도 어떻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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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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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나도 주실거죠?” 배고픈 비굴 강아지 ‘눈길’
“나도 주실거죠?” 배고픈 비굴 강아지 ‘눈길’ 주인 곁에서 불쌍하고 비굴하면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한 강아지가 해외 인터넷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주인은 맛있는 바비큐를 굽고 있다. 강아지의 눈은 고기를 향한다. 말그대로 시선이 바비큐에 꽂혔다. 애가 탔는지 앞발을 들었다. 강아지는 당장 달려들 기세이면서도 자제를 하고 있다.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는 ‘이성’(?)을 잃는 게 모든 동물의 공통점. 해외 네티즌들은 강아지에게 감정이입하며 “군침이 넘어간다” “나도 배고프다” “식사 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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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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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달나라 3km 절벽, 초근접 이미지 공개
달나라 3km 절벽, 초근접 이미지 공개 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부분 중 하나, 지구에서도 육안으로 관찰 가능한 거대 크레이터 아리스타코스의 초근접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미 항공우주국의 달정찰 궤도탐사선(LRO)이 초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해 달 표면 상공 25km 지점에서도 아리스타코스의 생생한 지층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고해상도 근접 이미지 촬영에 성공한 것. 지금으로부터 약 4억 5천만 년 전 달과 소행성의 충돌로 생성된 이 거대 크레이터는 지구에서 가장 깊다는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협곡보다 그 깊이가 두 배 이상 깊고(3.2km) 그 폭도 무려 42km에 달하는 수준. 충돌로 인해 달 표면 밖으로 노출된 아리스타코스의 광물층은 마치 지구의 노천광(지표에서 바로 광물을 캐낼 수 있는 광산)처럼 자원 보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개된 사진 중 아리스타코스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 포착해 낸 사진은 무려 실제 근접거리 40cm에서 보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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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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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개미 보디 페인팅 비법 공개 ‘눈길’
개미 보디 페인팅 비법 공개 ‘눈길’ 개미 페인팅 동영상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지아 공과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앤드류 퀴트마이어가 제작한 이 화제의 동영상은 바로 개미 보디페인팅. 몸길이 1cm 남짓한 자그마한 개미 몸에 형형색색의 물감을 성공적으로 칠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엉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개미 바디페인팅은 사실 사회성 곤충(개미나 벌처럼 집단사회 형성이 생존에 있어 필수인 곤충들)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연구 팁. 크기가 너무 작아 외관상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개미 몸에 고유의 색을 부여하여 표시해놓으면 개체별 구분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앤드류의 동영상에 따르면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자그마한 개미 몸에 물감을 칠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머리카락을 마치 끈처럼 스펀지에 둘러맨 후 그 사이 공간에 개미 몸을 살짝 끼어 넣어 고정시키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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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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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3
아까운 '사고'
이정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이 대회 15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동안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낼 수 있는 종목이라고 여겨졌을 정도로 기대가 컸기에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그러나 안타까움도 있었다. 바로 마지막 코너에서 이호석이 추월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대표팀 동료 성시백과 엉켜 넘어지면서 실격된 것. 이호석과 성시백이 2, 3위를 지키고 있어 은메달과 동메달이 확실한 상황이었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결국 은메달은 2002 솔트레이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폴로 안톤 오노에게 돌아갔고 성시백은 5위에 그치고 말았다. 이호석은 실격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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