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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더니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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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은 영화 ‘각설탕’에서 최고의 기수가 되고픈 소녀를 연기했다. 말(천둥)과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각설탕’은 오는 8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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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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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나이아가라 폭포 다이빙 첫 성공男, 재시도 중 '사망'

 

나이아가라 폭포 다이빙 첫 성공男, 재시도 중 '사망'

 

2003년 맨몸으로 성공. 14년 만에 재시도


지난 2일 인근 마을서 숨진채 발견돼

 

Man who survived Niagara Falls , now dies in Second try | Polimer News

 

 

 

choo
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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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우오~ 워~억!!!장거리 워터슬라이드

 

 

우오~ 워~억!!!장거리 워터슬라이드

 

choo
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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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정말 풍선의자 타고 하늘로 날아간 남자

 

 

캐나다, 캘거리 — 꿈과 120개의 헬륨풍선을 맨 이 남자는 26세인 다니엘 보리아 씨인데요, 그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람은 얼마나 높이 날 수 있는 걸까요?’라는 것인데요, 이 장치라면 만4천피트 위로 날 수 있습니다.

지난 2015년 7월 5일, 보리아 씨는 초록색 접이식 의자를 타고, 무지개 빛깔의 공장에서나 만들 법한 크기의 풍선들에 매달려, 위로 위로 날아갔죠.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인데요, 이번 사례는 정말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겁니다. 보리아 씨의 아이디어는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니션, 업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죠.

보리아 씨는 너무 높이 날아가는 바람에, 발 밑으로 747 보잉기가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좀 겁이 나는 건 지상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관제탑이 그의 이 행위에 대해 알게되는 것이었죠.

보리아 씨는 원래 낙하산을 펼치고 캘거리 스탬피트 마차 경기 현장으로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자신이 만든 날개달린 의자에 꽉 붙들려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결국 바람이 불어 보리아 씨는 떨어졌고, 안전을 위해 조금 일찍 탈출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완벽한 착지를 예상했으나, 지상에서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그를 체포하려 기다리고 있던 파랑불 빨강불 번쩍이는 경찰들이 었습니다.

지난 3월 17일에 열린 법정공판에서 판사는 보리아 씨의 행동을 ‘비양심적으로 멍청한’ 것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5천달러, 한화 약 5백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으며, 피해자 부담비용으로 1500달러, 한화 약 150만원도 덤으로 내야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역 재향군인 급식소에 2만달러, 한화 약 2천만원을 기부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위를 실행하기 위해 그가 약 만달러, 한화 약 천만원을 썼고, 그의 청소회사에 마케팅 효과를 부분적으로 가져다 주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들인 돈 없이 효과를 거둔 셈이며, 최소한 인생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경험을 할 수 있었죠. 

이 풍선광의 다음 스텝은 무엇일까요? 믿거나 말거나, 그의 눈은 하늘 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의 접의식 의자를 우주로 보내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죠.

고도가 대략 14만피트는 될 겁니다. 여기에서는 공기맛을 보기도 힘들다는 걸 감안하면, 이 남자 제정신은 아니네요.

choo
Choo Ho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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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캐나다 총독 데이비드 존스튼..발표문

발표문

 

2013년 10월 16일

 

캐나다의 기회 : 불안정한 세계 속의 번영과 기회

 

오타와 – 캐나다 총독 데이비드 존스튼은 오늘 제41회 국회 두 번째 회기를 여는 의회 개원식 칙어 및 정부 안건에 대해서 발표했다. 

 

“2년 반 전, 캐나다인들은 일 자리 창출, 낮춘 세금,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안전한 거리와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우리 정부에게 권한을 주었습니다.”라고 스티븐 하퍼 수상은 말했다. “불안정한 세계 속의 캐나다인들은 우리의 미래와 자녀들의 미래를 지킬 수 있는 독창성, 자연의 풍부함, 그리고 우리의 가치와 안정성을 설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덫 붙였다. 

 

“정부는 의회 개원식 칙어에 담긴 일자리 및 기회 창출, 시민 옹호 및 보호 그리고 캐나다를 항상 첫 번째로 생각한다는 약속을 꼭 지킬 것 입니다.”라고 스티븐 수상은 전했다. “지금은 캐나다가 더욱더 번창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다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세 가지 주된 주제로 정부가 착수하는 방안들은 이렇습니다 :

 

캐나다인들을 위한 일 자리 및 기회 창출:

• 2015년까지 정부 예산안을 균형 잡으며 부채 비율을 2017년까지 경기 침체 이전의 레벨로 줄인다;

• 세금이 낮게 유지 되도록 연방 정부 비용을 줄인다;

• 임시 외국인 일자리 프로그램의 개선을 마침으로써 캐나다인들이 항상 먼저 일자리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 유럽연합국과의 경제 및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아시아와 남북 아메리카의 무역시장을 확장시킨다. 

 

캐나다의 가족들을 보호:

• 캐나다 네트워크 로밍 가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함으로 무선 통신 시장 경쟁을 지지한다.

• 캐나다인들이 TV 채널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서 기존 번들 프로그램을 폐지한다.

• 캐나다의 지역 가격차별화의 문제를 해결한다.

•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법안과 사이버 불링을 처벌하는 법안을 제정함으로서 피해자를 더욱더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한다.

 

캐나다를 첫번째로:

• 캐나다의 자주권과 중요한 사항을 지킬 수 있도록 캐나다 군대에 지원을 한다.

• 참전용사들의 일자리와 민간인 생활에 도움을 주며 참전용사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 캐나다의 경제와 사업을 확장 시키기 위해 고용자가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민자들을 뽑는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 캐나다 이민 시스템을 강화 시킨다. 

• 2017년 다가오는 150주년을 위해 캐나다 연합을 기념한다. 

 

PMO Press Office: 613-957-5555

This document is also available at http://pm.gc.ca

choo
Choo Hoonil
55786
1048
2013-10-17
자위행위 ???


기독교의 성인 아우구스티누스가 "금욕이란 모름지기 오른손에서 나온다고 하였다"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어딘가에서 혼동이 된 인용으로 보인다. 중세신학자들은 자위를 비롯한 모든 성행위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탈무드에서는 자위행위를 많이 하라고 대놓고 권장하지는 않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스스로 성욕을 해소하는 수단으로서의 자위행위는 바람직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과거 중세시대 기독교에서 자위를 방지하기 위해서 온갖 괴악한 도구들을 고안한 등의 발상이 유태교에서는 아웃 오브 안중.

사춘기 때 자위를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자위와 비슷한 행위는 유아에게도 발견된다. 생식기에 손을 대거나 비비는 식으로 자극을 주는 행위가 바로 그것.

 

참고로 사춘기 전에 여물지 않은 성기로 심한 폭딸을 하면 영구적인 성기 장애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다 컸다고 안심하지마라 진짜로 홍콩에서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어린이가 야동을 보며 폭딸을 하다 모세혈관이 다 터지면서 성기능을 상실했다고 한다. 참으로 두렵기 그지없다. 묵념. 저런 극단적인 케이스가 아니라도 사춘기 이전에 자위행위를 하게 되면 성기가 한 쪽으로 휘어서 자라거나 형태가 변형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낌새가 보이면 말리는 게 좋을 듯[2]. 2차성징 이전의 남아의 자위는 2차성징 이후와 달리 발기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자극 방법도 용두질이 아닌 여성의 그것과 흡사한 압박을 이용하는 방식이며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가 폭딸로 성기능을 상실할 위험이 있는 것도 성기를 문지른다기보다 압박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실제 사례로 어릴때 성에 눈을 일찍 떠 압박식으로 자위를 자주 하다가 음경이 발기 시 90도 가까이 휘어버려, 성인이 되어서 일반적인 체위로 파트너에게 삽입하기 거의 불가능해져 음경 성형 수술을 받은 사례도 있다.

 

사춘기가 다가오면서 발기상태가 필요한 방식으로만 자위가 가능하게 되므로 자녀를 둔 위키러라면 아들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 정상적인 방법으로 자위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잘못하면 터지니까. 실제로 영유아기 남아의 고환을 누나가 멋모르고 밟아서 고자가 되는 사고만큼 낮은 확률이지만 잘못된 자위방법을 사춘기가 되도록 바꾸지 않다가 불구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왠만한 경우에는 평소에 하던 압박은 발기가 되면서 대부분 불가능해져서, 자연적으로 자신이 보던 매체에서 하는 방식을 따라하게 된다. 여담으로, 2차성징 이전의 자위는 정자뿐만 아니라 사정현상 자체가 없으며 오르가슴에 도달한 뒤의 하강기도 존재하지 않아 연속적으로 반복된 자위가 가능하다. 물론, 사정한 것만큼은 아니지만 체력적 소모는 있다. 그래도 하강기가 없으니 몇번은 가뿐하게 할수 있다.

 

 

다만 어느정도 2차성징이 가까워지면서 성기가 발달하기 시작하면 점점 발기와 사정을 동반하게 되며 불가능해진다. 일찍 눈뜬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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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55771
1048
2013-10-17
25~28일 컨벤션센터.........세계 유명갤러리 한눈에 제14회 아트토론토...한국화랑 4곳

세계 유명갤러리 한눈에.....제14회 아트토론토...한국화랑 4곳

 

 

세계 각국 유명화랑에 전시 중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255 Front St. W.)에서는 연례 국제미술 전시행사인 제14회 아트토론토(Art Toronto)가 열린다. 

신인예술가들의 등용문이자 수집가들의 필수방문행사로 손꼽히는 이 행사에는 캐나다와 한국을 비롯, 미국·유럽·일본 등에서 110여 개의 갤러리들이 참가한다. 참가예술인들의 초상화를 모아 만든 설치예술작품 ‘모든 예술가들은 이곳에 있다(All the Artists are Here)’도 볼거리.

한국화랑으로는 전업작가 조은아씨(캐나다한인미협 총무) 등 한인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서울의 갤러리타블로, 갤러리가이아와 광주의 나인갤러리가 처음으로 참여하며 웰사이드갤러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스를 설치한다.

입장권은 온라인(www.arttoronto.ca/tickets/)에서 구입 시 18달러(성인)부터, 현장구입 시 20달러(성인)부터. 금·토는 정오~오후 8시, 일·월은 정오~오후 6시 개장.

24일(목) 오후 4시30분부터는 AGO(317 Dundas St. W.)에서 특별작품과 전시작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시사회가 열린다. 입장권은 200달러부터. 수익금은 AGO를 위해 사용된다.
 
출처 :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net/309033
김세정 기자
발행일 :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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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55770
1048
2013-10-17
프라이빗스쿨박람회...20일 오크빌· 26일 토론토.....사립학교 정보 총집합

사립학교 정보 총집합

 

연례 프라이빗스쿨박람회
20일 오크빌·26일 토론토

 

 

국내 최대 규모의 사립학교박람회(Private School Expo)가 오는 20일(일) 오크빌, 26일(토) 토론토에서 각각 열린다.

매년 ‘사립학교 가이드북(Our Kids Go to School)’을 발행하는 ‘아워키즈미디어(Our Kids Media)’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공립에 비해 수준이 천차만별인 사립학교들의 상세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주요 사립학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재정지원 및 학교선택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크빌 행사는 컨퍼런스센터(2515 Wyecroft Rd.)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론토 행사는 로이탐슨홀(60 Simcoe St.)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된다. 웹사이트(www.ourkids.net/expo)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등록하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일 입장료는 가족당 20달러. 등록금 500달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추첨행사도 있다.

토론토 엑스포에는 50여 학교가, 오크빌 행사에는 30여 학교가 참여한다. 지역별 참가 사립학교 리스트는 웹사이트(www.ourkids.net/expo/exhibiting-schools.php) 참조. 문의: 1-877-272-1845
 
출처 :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net/309030
정재호 기자
발행일 :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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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55705
1049
2013-10-12
거미 때문에 못 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

편지 배달 못 한 우체부 “거미가 무서워서…”

 

현관에 있는 거미가 무서워서 편지를 배달하지 못한 집배원이 화제다.

 

대부분 집배원의 가장 큰 적은 집을 지키는 사나운 개다. 하지만 영국의 한 집배원은 현관에 붙은 거미가 너무 커 접근할 수 없다며 배달을 포기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투어트 로버튼은 기다리던 편지 대신 황당한 메모를 받았다. 배달했어야 할 편지는 다른 곳에서 보관 중이었으며, 봉투에는 “커다란 거미가 현관에 있어서 가까이 못 갔습니다”라는 황당한 내용이 쓰여있었다.

 

스투어트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거미 때문에 못 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라며 황당해했다.

스투어트의 집 현관에 살고 있는 거미의 크기는 2.5cm 정도. 현관 왼쪽에 있는 거미줄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스투어트는 일부러 왼쪽 현관을 사용하지 않는다.

영국 우체국은 스투어트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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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55343
1048
2013-09-22
"내가 에이즈 환자?" 美여성 5억 배상 소송 제기

뉴욕시 브루클린에 사는 에브릴 노런(25)는 지난 4월, 미국 뉴욕시 인근 지하철역 등에서 무상으로 배포되는 유명한 생활정보지를 받아 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뉴욕주 인권국이 신문 뒷면에 게재한 에이즈(HIV) 관련 전면 홍보 광고에서 멀쩡한 자신이 생뚱맞게 에이즈 환자로 둔갑해 있었기 때문.

광고는 자신의 전면 사진과 더불어 “난 에이즈 양성 반응자입니다”는 글귀와 함께 에이즈 감염자라도 뉴욕주 인권법에 따라 여러 권리가 있다며 인권국에 문의하라는 공익 홍보 광고였다. 하지만 노런은 자신이 에이즈 환자가 아닌 건강한 사람인데 이 광고로 인해 남자 친구를 비롯한 여러 지인으로부터 수모를 당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노런과 그녀의 변호사는 뉴욕주에 법적 민원을 제기하기에 앞서 우선 이 사진을 뉴욕주 인권국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사진 회사인 ‘게티이미지(Getty Image)’를 상대로 45만 달러(4억 9천만 원 상당)의 손해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2년 전 이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도 “노런과는 아는 사이로 온라인 패션용으로 찍은 것인데 어떻게 이런 실수가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며 소속사인 게티를 비난하고 나섰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파문에 관해 뉴욕주 인권국과 ‘게티이미지’ 측은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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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 Hoonil
55342
1048
2013-09-22
세계서 가장 언짢은 ‘심통 고양이’ 광고모델 데뷔

국내에서도 일명 ‘심술 고양이’로 유명세를 떨친 고양이가 광고계약까지 해 주인에게는 그야말로 복덩어리가 되고 있다.

화제의 고양이는 미국 피닉스에 사는 고양이 타르다 소스(Tardar Sauce). 해외에서는 그럼피 켓(Grumpy Cat)으로 알려진 이 고양이는 지난해 한 웹사이트를 통해 사진이 게시된 후 심통나고 짜증난 표정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고양이 타르다 소스는 반려동물 사료 전문브랜드인 네슬레 퓨리나와 광고계약까지 마쳐 주인을 매니저로 둘 판이다.

주인 타바사 번데센은 “회사 측과의 자세한 계약조건은 밝힐 수 없다” 면서 “타르다 소스가 매일매일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타르다 소스의 트위터 친구만 무려 11만명이 넘었으며 여세를 몰아 지난 3월에는 한 온라인게임에도 출연했다. 또한 타르다 소스를 이용한 각종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조만간 영화화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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