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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을 향한 "와인사케"출시판매중이며, 보리로 빚은 ‘소주하나’를 출시

 

일식 음식점의 사케시장을 공략하다

 

3개월 가량의 와인사케의 마켓 테스트를 거쳐 지난 3월부터 본격판매시작  

케네디언들의 반응 뜨거워

 

 

캐나다의 일식음식점은 대다수의 한인오너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일식문화를 캐나다의 현지에 맞게 탈바꿈 시켜 나가고 있다

 

스시는 중국 남부에서 일본에 전해진 것으로 여겨지나 오늘날의 초밥과는 다르다

우리가 오늘날 초밥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의 스시(일본어: すし)를 말하는 것으로,간사이 지방에서는 상자에 밥과 생선을 넣고 돌로 눌러 모양을 만든 다음 네모나게 썰어서 먹었다. 돌로 누른다하여 오시스시 또는 상자에 넣는다 하여 하코스시라도고 부른다. 현대의 일본 초밥은 손으로 쥐어 만들기 때문에 니기리스시라고 부르기도 하고, 에도에서 만들어졌다하여 에도마에스시라고 부른다. 스시라는 이름은 본래 발효된 생선에서 신맛이 났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견해도 있는데(일어로 '스'는 식초를 뜻함), 16세기 이후 양조 식초가 발전하면서 17세기 생선의 발효 대신 식초를 사용하여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스시가 만들어졌고 1820년 경에 생선과 초밥을 조합시키는 현대식 스시가 생겨났다.

 

대다수의 한인들이 일식사업을 장악하면서, 한인들의 입맛을 가미해, 밥과 소고기등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메뉴를 추가하며, 캐나다에 맞는 새로운 일식문화를 창조하면서 지금도 현장에서 당당히 "I am Koream" 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들어가면서, 이찌방 및 이찌방 익스프레스라는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캐나다에 정착시키기도 했다.

 

지금의 일식문화 창시자는 한국인이다.

 

캐나다의 사케시장을 공략하게위해, 2012년 와인소주를 출시해 성공했던 김 대표는  올해 3월 부터 "와인사케"라는 브랜드로 일식당을 찾아가게 되었다.

 

의외로 와인을 좋아하는 케네디언들에게 반응이 뜨거웠다

Very Good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걸 목격하게 된다.

 

스시와 맞는 최적의 상품이 바로  "와인사케"임이 분명하것 같다.

 

순도가 20도 이면서 부드러운 맛에 여성들이 좋아 하기도 한다.

 

어떤 남자고객은  와인사케 한병을 마시고 자면, 머리도 안아프고, 아침새벽에 아랫도리가 불끈한다고 . ?  바이아그라가 따로 없다고. ?? 참 신기하다고 . ?? 들 한다.

 

글쓴이도  이말에 반신반의 하면서  시도를 해보았더니. 정말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

 

자랑스런 한국인이 제조판매한다니 반가운 일이다.

 

 

By 아하아이디어 통신원 기자

 

 

 

“한국의 소주와 막걸리를 토론토에서 양조”

 

김형종(와인소주) 대표, 보리로 빚은 ‘소주하나’를 출시

 

 

 

2012년 와인소주를 출시해 성공했던 김 대표는 위탁생산을 맡긴 와이너리가 LCBO와 법적 문제를 야기하면서 2016년 9월부터 생산을 못하게 됐다. 이에 양조면허를 직접 취득해 1년 반 만에 품목을 확대 생산하는 것이다. 


 

 

무료배달문의: 416-909-7070

 

 

Comments

  • cook
    65952

    cook

    2018-05-09

    바이아그라가 따로 없다고. ?? 참 신기하다

  • cook
    65955

    cook

    2018-05-09

    17일(목) 오후 3시 노스욕 본사(852 Magnetic Dr.)에서 오픈하우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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