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시판
  2. 자유게시판
  3. 이벤트/행사
1195
자유게시판

교민사회에서 교민 상대로 갑질 하는 인간들에 대한 우려와 경고의 말씀

저는 이민 1세대 입니다

영주권을 받기 전에는 학교 졸업증명서, 각종 자격증, 각종 경력증명서등이 중요했습니다.

 

쉽고도, 어렵게 영주권을 받아서, 이곳 캐나다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IELTS, TOEIC등 많은 점수를 득해도, 현실 영어의 장벽은 높고도 높았고, 영어가 생존을 위한 SURVIVAL ENGLISH에 불과 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인정하는 학력은 전혀 없고, 무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민 1세대는, 자영업을 개업하거나, 정말 막노동부터 시작 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영업을 시작해도, 정말 쉽지 않음을 경험자들은 더 잘 알것입니다.

또, 외국인이 운영하는 회사보다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기업은 거의 없고, 중소 기업에 최저 시급을 받으면서, 한국에서도 해보지 않은 일을 시작 하게 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런데, 맡은 일 보다가 더 어려운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들어가 막노동, 시급을 받는 한국인들사이에 서열이 매겨지고, 조금이라도 높은 위치가 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갑질, 갑질을 부리게 되는 것이지요.

 

니나, 나나, 정말 좇도 없이 캐나다 와서, 정말 살아 보겠다고 막노동도 해보지만,

막노동 보다 더 어려운 것이, 같은 한국인 들끼리 발생하는 갑질. 이 갑질에 분노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사건건 시비걸고, 가시돋힌 말로 상처를 주고, 어떻게 해야 이런 봉변을 피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고, 퇴근을 해도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직장에 출근하는것이, 마치 도살장 끌려가는 소 같은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지나, 나나, 솔직히 남의 밑에서 시급으로 일하고,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인간들이,

남녀 구별없이 해되는 짓거리가, 이런 갑질 인 것입니다.

 

이곳은 캐나다 입니다.

한국에서 해 왔던 못된 그런 습성을 버려야 할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처음 들어가서, 5명정도 관리하는 팀장에게 모진 말로 타박을 당해서, 눈물을 흘리고, 마음의 상처를 얻고,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고 하고,

이런 직장의 공통점중의 하나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직장 분위기를 살려가면서 좋은 관계로 일을 해야 능률이라도 오르는데,

웃음기 없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보는 사람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일전에 삼성에 근무하는 한국에서 온 주재원 한놈이, 그렇게 교민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을 들었는데, 혹시 이놈이 아직도 근무하는지 알려주세요.

삼성본사로 연락해서, 귀국시켜 버릴터이니, 이곳에 이름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이용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일을 하고 있는 어디 어디에서도 이런 갑질 행태가 심하다고 소문이 들리는데,

이런 업체의 관리자들은 주의를 기울여 인원을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런 나쁜 소문들이 들리면,

인터넷을 통하여, 실명과 얼굴까지 올려서, 교민사회에 전부 알려 버리겠습니다.

 

지나, 내나, 가져온돈 다 까먹고, 힘들게 살아가면서,

그것도 무슨 대단한 끝발이라고, 갑질 행위를 해대는 인간들 보면, 정말 침을 확 뱉어 버리고 싶습니다.

 

교민들끼리 서로 도와 가면서, 위로해 가면서 살아도, 이 척박한 이민생활을 견디기 힘든데,

모기 빨대 만한 끗발만 있으면, 갑질 행위를 하는 인간들, 

이런 인간 부류들은 만천하에 알려서 개망신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들을 고용하는 한국일부 업체들,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꼭 기억하고,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갑질행위에 익숙한 인간들,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도록 하시요.

니나, 내나 솔직히 돈도 좇도 없잖아.

 

CA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