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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기지도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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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기지도 상식입니다......김상식 주택/비지니스 모기지 전문가 모기지를 내시고 싶은데 잘안되시는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속시원히 해결하여 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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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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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캘거리의 봄소식

겨울 같지 않았던 겨울


기록상 두 번째로 따뜻했다


3월19일부터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되었다. 예외적으로 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인해 스케이트 링크 등 대부분 겨울 아웃도어 스포츠가 예년에 비해 일찌감치 문을 닫았다. 작년에는 눈이 많이 내려 시청 제설과에서 치운 눈을 쌓아 놓은 것이 20층 건물 높이만큼 되었다. 이 눈은 9월10일에서야 다 녹을 정도였다. 이에 비교해 올해 제설과에서 치운 눈을 쌓아 놓은 것은 고작 15m에 불과하다.

작년 제설작업에 투입된 비용이 $73,600,000로 3,400,000 m3의 눈을 치웠다. 그러나 올해 지금까지 치운 눈은 100,000m3이 채 안된다.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제설 예산이 많이 절약 되었다고 것이 시청 제설 담당자 말이다.
캐나다 기상청 수석 기상 예보관데비드필립은 일기 예보가 번번히 빗나가 “우리 같은 일기 예보 전문가들은 ‘완전히 체면을 구긴 한해’였다.”고 토로했다. 에드몬톤은 영하 20도 이하의 온도를 기록한 것이 20일 정도로 나머지는 그 절반도 채 못되는 영하 10도 안팎의 온도가 계속 되었다.
작년에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160cm의 눈이 내렸는데 올해는 지난 2월 25일 15cm 내린 것이 겨울 내내 내린 눈보다 많았다. 기상 예보관데이브필립씨는 “평원지대 전역에 걸쳐 겨울이 존재하지도 않았다.”면서 이번 겨울이 기록상 두 번째로 따뜻한 겨울이었다고 말했다.
눈이 적게 내린 이번 겨울이 농사, 식수문제 및 산불 발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 본 필립씨는 모기 번식이 예년에 비해 훨씬 줄어들 것을 예상하며 “에드몬톤에서는 모기 구경하기 힘들고 모기들은 위니펙으로 돌아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필립씨는 이번 여름은 건조하고 기온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충근 기자)

http://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3&code2=17&idx=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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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캘거리, 재산세 인상률 6.5% 전망
캘거리, 재산세 인상률 6.5% 전망

캘거리 주택소유주들의 올해 재산세 인상률이6.5%에 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주정부가 재산세에 포함된 교육세분에 대한 세금인상을 검토하고 있기때문이다.
만 일 주정부에서 교육세를 인상하게 되면 캘거리는 교육세를 제외한 재산세 인상분을 당초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산세를 6.5%로 인상 조정해야 한다. 만일 재산세 인상률이 6.5%로 확정되면 이는 90년대 이후 가장 큰 폭의 재산세 인상으로 기록된다. 캘거리 주택소유주들의 재산세는 평균 152달러 인상되게 된다.
시의회에서는 주정부의 교육세 인상 추진에 대해 납세자들의 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나 주정부는 교육세 인상은 전적으로 공시지가 상승분이 반영된 것이기때문에 실질적인 세금 인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육세 인상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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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묵은 겨울 때 싹! 한방에 끝장내는 청소의 기술
한 여성이 봄을 맞아 화장실을 청소하고 있다. 집안을 청소할 때는 피부 등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기 때문에 세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AP]

가족 화합 이루는 즐거운 노동
안쓰는 물건은 야드세일로
블라인드·커텐 등 꼼꼼이 청소


한낮 수은주가 지역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지만 춘분을 지나면서 햇살만은 확실히 봄기운을 느끼게 한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요즘은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겨우내 쌓여 있던 먼지와 잡동사니들을 처리하고 나면 눈보다 오히려 마음이 먼저 상쾌해진다.

웬만한 가정이라면 집안 대청소는 1년에 한두 번 하는 게 보통이다. 대청소에는 식구 모두가 참여하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집안 물건들에 대한 쓰임새나 처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들 물건을 각기 소유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있는 게 좋기 때문이다. 집안 대청소는 또 가족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즐거운 노동이기도 하다. 적당한 주말을 택해 온 식구가 나서 집을 치우다 보면 함께 일하는 기쁨도 나눌 수 있는 까닭이다.

▶꺼낼 수 있는 것은 다 꺼낸다=대청소는 식구들 모두가 참여해도 가정에 따라서는 하루 온종일을 소모해야 할 만큼 큰 일일 수도 있다.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우선 해야 할 것은 움직일 수 있는 물건들을 웬만하면 다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다. 찬장이나 옷장 등이 청소를 해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정돈돼 있고 깨끗하다면 물론 이런 공간은 예외이다.

하지만 정리 정돈이 돼 있지 않은 공간 먼지가 쌓여 있고 무질서하게 잡동사니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들은 모두 손을 봐야 한다. 집기나 생활용품 옷 등을 꺼내놓았다면 다음에 할 일은 이들을 적당히 분류하는 것이다. 비슷한 용도 같은 성격의 물품끼리 구분해 놓는 것이다. 이 같은 구분 작업을 하면서 버릴 것 기부할 것 야드세일 등에 내놓을 것 장기간 보관할 것 등을 정한다.

▶청소 비품과 보관 용기 준비=걸레 진공청소기 세제 등 청소 비품을 미리 준비해 놓는다. 일을 하다가 중간에 청소 용품이 없어 슈퍼마켓 등에 달려가는 일이 생기면 일의 효율도 떨어지고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자잘한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는 보관 용기나 박스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각종 물건을 꺼내고 구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용기 혹은 박스를 확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게 쉽지 않을 경우 미리 박스 등을 준비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 비품 가운데 세제는 특히 주의해서 다루도록 한다.

어린아이들의 손에 닿거나 애완동물들이 넘어트리는 등의 일이 생길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세제를 담아 두었던 빈 용기나 박스에는 다른 물건을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공간 별로 혹은 공정 별로 청소=구체적인 청소 및 정돈 작업은 주어진 상황과 각 가정 고유의 청소 스타일대로 하는 게 좋다. 창틀 바닥 실링 팬 가구 등 집안의 모든 공간과 가구 집기 등을 일괄적으로 닦아주고 다음에 정리 정돈 작업에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이와는 달리 거실이면 거실 주방이면 주방 식으로 특정 공간 별로 하나씩 정리 정돈 작업에 들어가는 것도 그 나름의 장점이 있다.

참고로 미국인들이 봄철 집안 대청소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창문과 블라인드 커튼 카펫 등이다. 이어 옷장과 책상 등이다. 집안 공간 별로는 주방이 1순위이며 이어 침실 화장실 거실 등의 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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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운전 중 휴대전화 멀리 하세요
경찰 '사고 줄이겠다'…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아직도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면 '범칙금 폭탄'은 각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달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서 500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과속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단속해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그 중 115건이 넘는 티켓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과 같이 정보탐색으로 주의가 산만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이유로 발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은 389건의 범칙금을 부과했다.

프레이져 밸리 교통당국의 관계자는 운전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4배 이상 높을 뿐 아니라 혈중 알콜농도 0.1% 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같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의 교통안전공단 성능평가실의 실험에서도 휴대전화기에 주의를 빼앗겨 고속주행중 그대로 충돌한 경우와 급제동으로 속도를 줄인 경우를 가정해 실험한 결과 시속 100킬로미터로 충돌할 경우 안전벨트를 착용해도 중상 가능성이 99% 이상인 반면, 급제동으로 시속 56킬로미터로 줄였을 땐 중상 가능성이 3-7%에 그쳤다.

안전공단의 관계자는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안전벨트를 정상적으로 착용했더라도 중상 상해 가능성이 100%에 급접하기 때문에 사망률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여겨진다"고  말했다.

특히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면서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은 약 55미터를 눈감고 주행하는 것과 같아 사고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한편 프레이져 밸리 교통당국은 "운전중에 문자를 이용하거나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는 행위 등이 중점 단속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핸즈프리 등을 사용해 통화하는 것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은 BC주가 지난 2010년 2월 부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법안을 시행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더욱 엄격히 규제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실제로 경찰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매일 수 없이 많은 휴대전화 사용 운전자들이 적발되고 있는 상태다.

보고서에 따르면 단속된 운전자들은 시속 130km 이상의 과속을 하고서는 '앞에 아무런 차량이 없어서…'라던가 '차량안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려고 어쩔수 없이 과속을 하게 됐다'는 등의 변명을 늘어 놓는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도로에서의 위험을 제거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밴쿠버 중앙일보]
http://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g100t400&wr_id=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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