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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러의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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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론토에 사는 피러예요

님들에게 건강정보를 드리기위하여 홈피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 결핵성늑막염으로 군대 면제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다가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로 병고침을
받았던 체험이 있었습니다
그 계기로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었고 목회를 하면서
과부가 과부심정 안다고 특히 병을 가진 성도들이나
불신자들을 보살피면서 병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로는
병은 갑짜기 오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 입니다
물론 유전적인 경향도 있지만 오래토록 먹는 습관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으로 병이 온다는 것 입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편리주의로 인한 환경 호르몬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도 말씀 드립니다

어째튼 건강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가지게 되는데

사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의 근원을 자세히 알면
심각할 정도로 위험수준에 있다는 것 입니다

차라리 모르고 먹는게 낫다고 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여러가지 과학적인 분석으로 먹는것에서
병의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건강을 찾기위해서는 이 먹는것을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홈피에 실려있는 모든 내용을 통해서 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디 건강하십시오

전화 416-733-9347 헨드폰 647-271-9191
E 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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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song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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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푹푹 찌는 말복, 이제 '닭'이 지겹다면..

1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이다. 복날에는 예부터 보신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장만해 먹었다. 특히 닭을 주 재료로 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삼계탕이나 치킨을 파는 식당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고, 마트에서도 닭을 찾는 사람들끼리 경쟁을 벌인다.

최근에는 '복날=삼계탕'이라는 공식을 탈피한 젊고 이색적인 보양식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소, 전복, 장어 등을 이용한 신(新) 보양 아이템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력보강에 좋은 '소 보양식'

37년의 전통을 이어온 삼원가든은 여름 특선 메뉴로 보양 갈비탕을 선보였다. 보양 갈비탕은 비타민·단백질·황함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한 전복을 비롯해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 송이, 은행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엄선해 제공한다. 특히, 양지와 사골에서 우러나는 진한 육수와 향긋한 송이버섯 향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장점이다. 여기에 소꼬리 찜이 첨가되어 무더위에 지친 신체에 활력을 더해준다.

필수아미노산과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우족은 남녀노소 기력보강과 약해진 뼈에 칼슘을 보충해주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 연골에는 콜라젠이 풍부해 노화방지 및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투뿔등심 '우족탕'은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우족만으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재료의 신선도를 위해 하루 5그릇 한정 점심 특선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 요리'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통전복 해산물 마라탕'은 매운맛으로 땀을 체내로 원활히 배출하고 영양이 풍부한 전복과 해산물로 영양을 더한다. 맵기로 유명한 사천고추, 태국 타이고추와 랜턴고추 등을 이용하여 만들며, 통전복·갑오징어·대하·도미살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여기에 쫄면, 콩나물이 들어가 과음한 다음날 해장용으로 먹어도 좋다.


본죽은 여름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건강 보양죽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바다의 산삼 전복과 푹 고아낸 닭고기의 만남을 통해 삼복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손색 없는 삼복죽과 닭고기에 최고의 스테미너 음식인 낙지를 넣은 삼낙죽이다. 스테미너 대표적인 음식으로 불리는 낙지는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원기 회복에 좋다.


◇원기회복에 빠질 수 없는 '장어'


마루심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명물인 장어덮밥(히츠마부시)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나고야 현지에서 직접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장어요리를 선보인다. 장어는 비타민 A와 B, DHA, 단백질과 지방 등이 풍부한 스테미너 음식이다.


회전 초밥 레스토랑 스시로는 장어에 복분자,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과 날치 알을 올린 이색 초밥을 준비했다. 베리는 항암효능, 노화 예방, 피부미용, 변비 등에 좋은 과일이다. 다량의 콜라젠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장어에 상큼한 베리가 결합해 평소 장어의 느끼함을 꺼리던 사람들도 색다른 맛의 장어를 즐길 수 있다.

 

petersong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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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9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는 좋은 식품 10가지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는 좋은 식품 10가지
[데일리안 2006-05-23 09:21]    
- 잘 먹고 잘 사는데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데일리안 김선영 기자]사회가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움직임은 더욱 적어지고 고지방, 고열량의 음식 섭취로 인해 자연스런 인체의 균형이 깨어지고 있다.

보통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문화를 보면 요즘 유행하는 장수 프로젝트다 잘먹고 잘살기 프로그램에 충실하다.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 식단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우리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지 새삼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일반 상식이 되었지만.

그래도 바쁜 현대인의 아침은 콘플레이크와 우유 또는 식빵과 잼, 기름기많은 버터가 자리 잡았고 점심때는 콜레스테롤 풍부한 햄버거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아이들에게 외식으로 가장 인기있는 음식도 피자나 스파게티이고 보면 각종 나물에 맛깔나게 먹었던 장아찌, 고추장 된장은 우리 식단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것 같다.

고지방, 고열량의 섭취로 인해 우리 한국인의 혈액은 농도가 진해져가고 성인병의 수위를 차지한 고지혈증은 일련의 성인병과 함께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가정의 위기를 몰고온다.

이러한 고지혈증을 무엇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 모임으로 인한 성인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은 있을 것이다.

물론 과학이 만들어 놓은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평소에 우리의 식단을 바꾼다면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 까지도 챙길수 있어서 가족의 행복을 지속할 수 있지않을까 싶다.


1.참나무버섯(표고버섯)
영양가가 많은 표고버섯에는 16가지의 아미노산(그 중 7가지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여러가지 불포화 지방산, 여러가지 비타민과 혈액속의 기름기를 없애는 물질 등이 들어 있다.

성질이 유순하고 맛이 달콤한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피속의 기름기를 낮추는 외에 항암, 항바이러스 등 여러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위장의 윤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막으며 장관의 콜레스테롤흡수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참나무 버섯에 들어 있는 참나무버섯 푸린을 비롯한 핵산물질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한다. 이밖에 참나무 버섯에는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는 물질들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고혈압성 동맥경화에 걸린 환자들인 경우에 신선한 참나무버섯 90그램에 식물성 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을 더 넣고 끓여서 만든 참나무버섯 혈지하탕을 매일 먹으면 혈지하강작용이 뚜렷이 나타난다.



2, 고구마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그것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핏줄의 탄력성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과 신장 결체조직의 위축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영양학연구과정에 고구마가 심장 핏줄계통의 지질침적현상 그리고 분류성동맥경화를 미리 막음으로써 피하지방을 줄이고 몸의 지나친 비대를 막는 하나의 효과적인 장수보건식품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3, 가지


가지는 흰가지와 자색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지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특히 자색 가지에는 다른 야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비타민 P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성을 높이고 실핏줄의 출혈을 방지한다. 최근 의학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콜레스테롤량을 낮추고 고지혈증으로 인한 피줄손상을 막는 좋은 야채이다.





4, 오이
오이는 청열, 갈증해소, 이뇨작용을 한다. 오이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관에서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인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 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며 비만을 막고 지질대사의 효과를 조정한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5, 녹두


무더운 여름철에 누구나 즐겨 먹는 시원하면서도 맛 좋은 녹두탕은 더위를 타지 않게 하는 보건음료이다. 또한 녹두를 먹으면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고 심장을 보호하며 관상동맥질병을 예방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임상관찰에서는 고지혈증환자들이 매일 50그램의 녹두나 잠두콩을 먹으면 혈청콜레스테롤 하강률이 70퍼센트에 달하지만 트리글리세리드의 변화는 크지 않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녹두를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배고픈 느낌도 줄일 수 있으므로 고지혈증에 비만증이나 당뇨병까지 겹친 환자들인 경우 녹두를 먹는 것이 매우 좋다.






6, 마늘
마늘은 피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를 낮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늘추출물은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하며 실핏줄을 확장시킴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중풍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이밖에 마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마늘은 혈당을 낮추고 피속의 인슐린양을 높이기도 한다.





7, 양파


나리과 식물인 양파에는 비타민, 칼슘, 인, 철 등 여러가지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스테로이드프로필기이류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피속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춘다.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병환자들인 경우 매일 50~70그램의 양파를 먹으면 그 작용이 혈지하강약을 자주 먹는것보다 더 이상적이다. 이밖에 양파는 이뇨, 항암작용도 한다.





8, 땅콩
땅콩에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먹으면 피속의 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드는데 그 효율은 12~15퍼센트에 달한다. 땅콩이 소장에서 소화된 후에 담즙과 접촉할 때 담즙내의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므로 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들게 한다.



이밖에 땅콩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피줄벽에 피속의 혈소판이 들어 붙는 수를 줄이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므로 관상동맥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9, 옥수수기름
옥수수 기름은 옥수수 눈에서 뽑은 일종의 질 좋은 기름으로서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 핏줄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옥수수 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스테로이드와 콜산의 배설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저지시켜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들어 붙지 못하게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밖에 옥수수 기름에는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10, 아가위
(아가위는 산사나무 열매를 말한다.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
아가위는 본래부터 입맛을 돋구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밥맛을 높여 주는것으로 잘 알려져 왔다. 아가위에 들어 있는 아가위산, 레몬산은 피줄벽을 넓히고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는 뚜렷한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양을 줄이는 데서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가위에 산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하여 일부 노인들인 경우 아가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산성물질이 역류하는 등 위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밖에 아가위가 입맛을 돋굴 수 있으므로 평균 몸무게가 초과되는 노인들에게는 좋은 음식물로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비만증이 있거나 위산이 지나치게 많은 노인들은 아가위를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김선영 기자
petersong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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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7
2007-04-02
에구 깜짝야 ㅎㅎㅎ

petersong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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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스트레칭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갤러리아 마켓에서 스트레칭강사가 오셔서 함께 합니다 그리고 건강강의도 있습니다 한번 오셔서 해 보시고 이 자료를 통해서 집에서 직접해 보세요 스트레칭 정말 좋습니다

petersong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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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집에서 하는 운동

아침에 눈을 뜬 직후나 잠자기 전, 또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TV를 보면서 실시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부부 금슬도 좋아진다.

* 양발바닥 붙이고 머리 숙이기

비만은 정력에 최대의 적이다. 배의 비만을 해소하고 복근을 단련시킬 뿐 아니라, 골반을 반듯하게 교정해 주는 효과가 있다.

①편히 앉아서 양발바닥을 마주 댄다. ②양손으로 깍지를 끼어 뒤통수에 대고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숙인다. 20여 회 반복한다.

포인트

머리를 앞으로 숙일 때 엉덩이와 양무릎이 바닥에서 들리지 않도록 한다. 다리에 통증이 오거나 불편할 때는 두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동작을 실시한다.

* 윗몸 일으키기

배의 비만을 해소하고 복근을 단련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내장기능의 활성화를 꾀한다.

①무릎을 세우고 앉아 양손을 무릎 위에 얹는다.

②뒤로 쓰러져 누움과 동시에 반동을 이용해 상반신을 재빠르게 일으킨다. 10여 회 반복한다.

포인트

누울 때 머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허리와 등판을 바닥에 대줌과 동시에, 스프링이 탁 튀기듯 상반신을 재빨리 앞으로 일으켜 세워야만 반동에 의한 반발력으로 동작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양다리를 수직으로 세워 자전거 돌리기

내장기능의 활성화와 혈액순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①반듯하게 누워서 양다리를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세움과 동시에 양손으로 등을 잘 받쳐 균형을 잡는다.

②①의 자세에서 자전거의 페달을 돌리듯이 양다리를 교대로 둥그렇게 약 1분 정도 돌린다.

포인트

양다리를 수직으로 세울 때 양손으로 등을 잘 받쳐 몸체의 균형을 잘 잡아준다. 목이나 어깨에 갑자기 힘이 들어가거나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동작을 취한다.

* 물구나무서기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혈액순환 촉진, 피로회복에 좋으며 두통의 예방이나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①무릎을 꿇고 양쪽 손을 각각 쥐어 바닥에 놓는다.

②손과 팔꿈치가 바닥 위에서 팔(八)자형이 되게 한 다음, 그 사이로 머리를 넣는다.

③ 무릎을 펴서 허리를 들고 발을 얼굴 쪽으로 옮긴다.

④ 발을 바닥에서 떼어 양쪽 다리를 위로 수직이 되게 천천히 들어올린다. 약 1분간 버틴다.

포인트

머리와 팔꿈치를 바닥에 잘 고정시켜 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발이나 손에 의지하지 않고 체중이 머리에만 실리도록 한다. 이 동작이 어려울 때는 벽에 기대어 해도 무방하다. 눈이 충혈되거나 팔이 저려올 때는 잠시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동작을 진행한다. 혈압이 높거나 감기로 코가 막힐 때, 또는 노약자의 경우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허벅지 자극하기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불감증과 여성은 생리불순, 남성은 발기부전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①양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고 앉아서 주먹으로 다리 내측(특히 무릎 근처에서 허벅지 안쪽까지)을 가볍게 두드린다. 30여 회 반복한다.

②양손바닥으로 좌우 다리의 내측을 강하게 쓰다듬어 올린다. 30여 회 반복한다.

포인트

다리 내측을 두드리고 문지를 때는 아래에서 위로만 실시해 주어야 효과가 있다. 다리 내측의 기혈 흐름이 상행 경로이기 때문이다.

* 발바닥 자극하기

①앉아서 온몸의 긴장을 푼 다음, 왼쪽 발목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②왼쪽 발목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의 엄지손가락 지문부로 발바닥(특히 용천)을 강하게 지압한다.

③ 오른손 주먹으로 발바닥을 강하게 두드린다.

④ 발목을 바꾸어 ② ③의 동작을 똑같이 실시한다. 양발을 각각 3분씩 실시한다.

포인트

용천은 발가락에 힘을 주어 구부리면 오목해지는 곳으로,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밑 부분에 양쪽 주름이 만나는 부위의 약간 움푹 들어간 지점이다. 이곳을 중점적으로 자극한다.

* 허리를 들어 좌우로 흔들기

척추교정과 요통의 예방, 배의 비만과 복근 훈련에 효과적이다.

①천장을 보고 누워서 발바닥을 엉덩이 근처까지 끌어올린 다음 무릎을 서로 붙여 세운다.

②양발과 어깨로 온몸을 지탱하면서 몸통과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③ 엉덩이와 허리를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좌우로 흔든다. 약 1분 정도 실시한다.

포인트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시간을 늘려 나간다. 항문을 수축하여 동작을 진행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엎드려서 다리 교대로 들어올리기

척추기능을 강화하고 복근을 단련시키며 하반신 기능을 좋게 한다.

①엎드려서 양팔의 관절을 얼굴 앞쪽으로 포갠 다음, 그 위에 턱을 괸다.

②대퇴 관절에 힘을 주면서 왼발을 서서히 들어올린다. 왼발이 높게 들어올려졌을 때 5초간 정지해 준다.

③ 왼쪽 다리를 서시 내림과 동시에 2의 요령처럼 다리를 바꾸어 오른발을 높이 들어올려서 5초간 정지해 준다. 오른쪽 다리를 서서히 내리면서 ①의 자세로 원위치한다. 양발을 각각 10회씩 실시한다.

포인트

발등과 다리의 연결선이 일직선이 되도록 쭉 뻗고 무릎은 구부리지 않는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전환해서 운동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상반신이 압박되거나 통증이 오지 않도록 긴장을 잘 풀고 자연호흡을 해준다.

* 엎드려서 상반신 일으키기

배의 비만과 복근을 단련시키며 요통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①엎드려서 양손을 대퇴부 바깥 부분에 가지런히 댄다.

②온몸의 긴장을 푼 다음, 머리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상반신을 천천히 최대한 젖혀준다. 5초간 동작을 정지해 준다.

③ 상반신을 바닥으로 내리면서 ①의 자세로 원위치한다. ①~③의 동작을 1회로 하여 10여 회 반복한다.

포인트

상반신을 위로 젖힐 때 다리가 바닥에서 들어올려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호흡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상반신을 젖히는 속도와 각도에 유의해 준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상반신의 가슴과 하반신의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려 아치 모양이 되도록 한다. 이 경우 배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더욱 강화된다. 가슴과 다리에 압박과 통증이 오지 않도록 호흡과 근육에 충분한 휴식을 주어야 한다.

* 엎드려서 두 발 들어올리기

하반신을 강화하고 사정 조절 능력을 좋게 한다. 성호르몬 분비를 좋게 하며 조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①엎드려서 팔을 바닥에 대고 두 발을 붙여서 뒤로 올린다.

②되도록 높은 위치에서 5초간 정지 자세를 취함과 동시에 항문에 강한 힘을 주어 오므린다.

③ 항문의 힘을 서서히 풀며 두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10여 회 반복한다.

포인트

상반신의 긴장을 잘 푼 다음, 손바닥으로 바닥을 세게 밀면서 성기에 강한 힘을 주며 두 다리를 부드럽게 올린다.

* 전신 흔들기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스트레스 해소, 피로 회복, 심신의 안정에 기여한다. 독소나 찌꺼기의 신속한 배출을 도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①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다.

②양팔은 밑으로 편하게 내린 다음 무릎을 가볍게 구부렸다 폈다 빠르게 흔들면서 약 5분간 전신을 부드럽게 흔든다.

포인트

전신을 떨 때 발바닥이 바닥에서 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머릿속에 어떤 잡념도 갖지 말고 몸 밖(혹은 몸 속)에 있는 나쁜 독소나 찌꺼기 또는 망상들이 먼지가 되어 툭툭 털려 나간다는 의식으로 실시해 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전신 흔들기는 다양한 운동을 실시하고 난 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는 마무리 운동으로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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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1820년경 인도의 봄베이주에 있는 푸나라는 마을에서 유행하였던 푸나(Poona)라는 게임에서 비롯되었는데, 그 당시의 푸나 게임은 코크로 만든 볼에 새의 깃털을 꽂아서 이것을 손바닥으로 쳐서 넘기는 게임이었다. 그 당시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하에 있었는데, 1873년경 인도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의 육군사관들이 푸나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본국으로 돌아가 글로스터셔주의 뷰포트 공작의 영지에서 푸나게임을 재현한 것이 근대스포츠로서 배드민턴의 시초가 되었다. 이러한 배드민턴은 글로스터셔주의 뷰포트 공작이 관심을 가지고 게임의 방법을 정리하고 게임의 명칭을 자신의 저택 이름인 배드민턴으로 정하면서 영국 전역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배드민턴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893년 이후로 그 해에는 아일랜드 배드민턴협회가 창설되었으며, 경기규칙이 통일되었고 경기기술도 상당히 발전하였다. 아일랜드와 잉글랜드간의 국가대항 경기가 시작된 1902년 이후에는 배드민턴이 세계 여러나라에 보급되었으며 1934년 세계 배드민턴연맹이 창설되었다. 1939년에는 국제 배드민턴 규칙이 제정되었으며 1948년 제1회 세계 남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1956년에는 제1회 세계 여자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이러한 배드민턴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전시종목으로 실시하였으며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대회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실버세대의 건강스포츠 "배드민턴" 잘 알고 치면 최상의 보약 모든 운동이 다 그렇지만 배드민턴은 폼이 제대로 잡혀야 스피드가 붙는다.공의 속도와 날아가는 힘에따라 실력차이가 나지만 수준에 관계없이 손놀림 발놀림의 동작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처음에 가볍고 쉽다고 라켓을 마구 휘들러대다간 팔꿈치와 어깨에 무리를 주어 오히려 해가 된다. 처음에 악수하듯이 가볍게 손을 펴서 라켓을 쥐어보자. 이때 라켓의 둥근 프레임을 직각으로 세워 팔에서 라켓까지 일자가 되게한다. 습관적으로 라켓을 눞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라켓의 양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어 손목을 다칠 위험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깃털공을 칠때는 팔을 뒤로 뻗다가 힘껏 안으로 뻗어 공이 라켓에 맞는 타점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 손목 보호를 위해 공을 때리는 그 순간에만 손목에 힘을 주고 친다. 스피드와 다이나믹함을 고루 갖춘 배드민턴은 생각보다 훨씬 격렬한 스포츠이자 운동량도 많다. 하얀 깃털공을 쫒다 보면 어느새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폐활량이 늘어난다. 고혈압 당뇨병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알려지지 않은 건강스포츠가 "배드민턴"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용구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아야 한다. 1.배드민턴 라켓 라켓을 손에 쥐고 몇번 스윙을 해보면서 라켓의 중량이 자신의 몸무게에 맞는지 손잡이가 손에 맞는지등을 점검 한다. 라켓가격은 프레임의 탄력성이 높을 수록 고가이다. 초보자인 경우에는 6-7만원선으 가벼운 라켓을 이용해도 무난하다 2.셔틀콕 프라스틱제품과 깃털 제품이 있다. 공은 날아가는 속도와 회전이 적을 수록, 맞는 소리가 쩍쩍 날수록 좋다. 공식 경기용으로는 오리털 제품이 사용 되고있다. 배드민턴의 운동효과 배드민턴은 시간과 장소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유희도와 흥미도가 많으므로 정규적인 운동으로 적당하며 다음과 같은 운동효과를 같는다. 1) 신체적인 면 배드민턴 경기는 달리기, 도약, 몸의 회전 및 굴곡과 신전으로 이루어져 전신운동을 하게 되어 신체적 건강증진과 유지에 도움이 된다. ⑴ 근육의 발달 유지 ⑵ 관절의 자율성 ⑶ 심장과 혈관의 보유력 ⑷ 신경계의 발달 ⑸ 호흡순환계의 발달 ⑹ 전신지구력 향상 및 유지 2) 정신적 건강의 유지 및 증진 ⑴ 파괴적 욕구의 해소 ⑵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 ⑶ 사회적 건강유지 및 증진 3) 네트를 가운데 두고 신체적인 접촉 없이 행하여지는 운동으로 ⑴ 신사적인 인간성의 함양에 도움을 주며, ⑵ 가족, 직장 등의 집단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 4) 고령자도 손쉽게 행할 수 있고 또 위험성도 적다. 5) 레크리에이션으로써 적합한 운동량이다. 6) 실내경기이기 때문에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행할 수 있다. 7) 좁은 장소에서도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다. 8)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운동량을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다. 9) 시설과 용구에 큰비용이 들지 않는다. 경기특성 배드민턴경기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셔틀(shuttle)을 서로 치는 대인 스포츠다. 구기이면서도 셔틀은 구체(球體) 그리고 모두 발리로 쳐서 단 한번의 타구로 반구해야 하는 규칙을 갖고 있다. 또한 배구와 마찬가지로 서비스측에만 득점권이 있으며 서비스 때에는 반드시 밑에서 셔틀을 쳐올린다. 그리고 셔틀의 스피드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코트안을 전후좌우로 끊임없이 신속하게 움직여야만 한다. 이상과 같이, 배드민턴은 단지 셔틀을 서로 치는 유회적인 단계에서 플라이트(flight), 코스, 스피드의 변화에 맞는 체력과 기능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기까지 그 폭은 극히 광범위해서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하겠다. 배드민턴은 각자의 능력에 따라서 활동량을 부여할 수가 있으므로 항상 참여자로 하여금 흥미와 관심을 갖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그 결과, 자신의 기능 향상과 파트너와이 협력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게 된다. 나아가서는, 페어플레이 정신과 자립심의 함양, 적절한 판단력의 양성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방법 배드민턴 경기방법에는 복식과 단식경기가 있으며 양쪽 팀은 토스를 행하고 이긴 팀이 서브나 코트를 선정하게 된다. 한 게임의 승패는 남자의 경우 단식경기와 복식경기 모두 15점을 선취한 쪽이 승자가 되며, 협정에 의하여 21점의 게임도 할 수 있다. 여자경기의 경우는 단식경기 11점, 복식경기 15점을 선취하면 승리하게 된다. 1) 단식경기 ⑴ 양팀의 경기자가 토스를 하여 서브권 또는 코트를 결정한다. ⑵ 서버가 상대편에게 우측 서브코트에서 대각선으로 서브하여 셔틀을주고 받는다. ⑶ 이 때 리시버가 반칙을 하거나 실수를 하면 서버가 1점을 얻게 된다. ⑷ 서버가 득점하면 이번에는 좌측 서브코트에서 대각선으로 서브를 하게 된다. ⑸ 위와 같은 방법으로 득점이 가산됨에 따라 코트를 바꾸어 가며 서브하는데, 서브를 넣는 방법은 상대선수의 득점과는 상관없이 서브를 넣는 쪽의 점수가 0 이거나 짝수이면 오른쪽 서브코트에서, 홀수이면 왼쪽에서 서브한다. ⑹ 셔틀을 주고 받다가 서버가 범실을 하게 되면 스코어는 변동이 없고 서브권만 리시버쪽으로 넘어간다. ⑺ 이와 같이 게임이 계속되어 15점을 먼저 득점하는 쪽이 승자가 되며, 두번째게임은 A, B가 서로 코트를 바꾸어 경기하며 첫서브권은 앞 게임의 승자가 갖는다. 2) 복식경기 ⑴ 단식경기와 같이 서브권을 토스로 결정한다. ⑵ 각 조는 서버의 순서를 정한 후 각자 자기 코트 우측(서비스코트)에 위치하여 서브한다. ⑶ 셔틀을 주고 받다가 리시버 측이 실수를 하면 1점을 얻게 되고 반대편(왼쪽)에서 서브를 하며, 리시버의 위치는 바꿔지지 않는다. ⑷ 반대로 서버가 범실을 하게 되면 스코어는 변동이 없고 서브권만 상대편으로 넘어가며 복식경기는 단식과 달리 2회씩 서브권이 주어지는데, 최초의 서브권을 가진편에서는 1회에 한하며 득점은 서비스 측에서만 이루어진다. ⑸ 서비스 측에서 두번 서브를 실패하게 되면 상대편에게 서브권이 넘어가게 된다. 이때 리시버 측의 서버는 자기편 득점이 짝수일 때는 시합시작시 우측코트에서 경기했던 선수가 제1서버가 되고, 홀수일 때는 좌측선수가 제1서버가 되며 우측 코트에서 서브한다. ⑹이와 같이 하여 어느 한쪽이 15점을 선취하면 끝난다. 출처1:한국체육과학연구원 레포츠가이드 출처2:국민생활체육협의회 노인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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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올바른 운동방법
1. 약간의 피로가 올 정도로 운동을 한다. 운동의 강도는 최대 맥박수의 60~70%를 한다. 30세인 경우 1분에 142회 맥박이 되도록 하여야 운동의 효과나 안전면에서 의미가 있다.그러나 실제로 운동하면서 자신의 맥박을 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휘파람 불기도 어렵고 소리가 나고 말을 연속으로 하기가 어려우나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시점(단계)가 대략 최대 맥박 치의 70%에 해당된다. 2, 반드시 기본기를 익혀야 한다. 좋아하고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 후 기본기를 익혀야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내용도 좋아져서 계속하고 싶어진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일정 수준이상 늘지 않는 이유는 운동신경이 둔해서라기 보다는 대개 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해서이다. 기본 기란 그 운동을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자세이다. 잘못된 자세에서 오래 운동하면 신체에 각종 이상(엘보, 요통, 관절이상 등)이 오게 마련이다. 3.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그리고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킨다. 1주에 3~4회 정도 한 시간 이내 운동이 적당하다. 불규칙적으로 과도하게 운동을 하다가 일정기간 운동을 그만두는 습관은 운동의 효과를 얻기 어렵다. 신체 생리학적으로나 개인 일상생활의 계획성 유지라는 측면에서 볼 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환자가 규칙적으로 약을 먹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4. 운동의 목적을 알고 한다., 운동에는 여러 가지의 목적이 있다. 유연성이 필요한 사람. 근력 또는 지구력을 요하는 경우, 어느 한 곳의 관절운동이 필요한 환자 등 운동 목적은 그 사람의 처한 환경이나 입장에 따라 분명해야 한다. 물론 생활체육을 즐기는 동호인들은 운동 그 자체가 중요하며, 참여 속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기 때문에 특정 근력 강화와는 상황이 다소 다르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왜 이 운동을 하는지를 모르고 하는 운동은 능률도 떨어질뿐더러 오히려 위험할 수가 있다. 5. 준비운동, 정리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준비운동이다. 차량 운전 전에 예열을 하듯이 신체도 미리 준비되지 않으면 부상이 따르기 마련이다. 모든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점점 강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운동 후에도 마찬가지이다. 반드시 정리운동을 하여 서서히 평온을 찾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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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운동의 효과
1. 운동은 젊게 사는 비결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활동 량이 줄어, 세포가 위축되고 세포 내 산소이용기구인 미트콘드리아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노화인데 운동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2.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한다.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처음 230분은 다소 힘드는 느낌을 가지고, 30분이 지나면 긴장과 불안, 두려움이 사라지고 40분이 지나면 의식세계에서 기발한 착상들이 떠오르고 한 시간이 되면 황홀감까지 느낀다. 운동 후 자신이 새로 태어난 기분이고 자신감이 차 있거나 집중력이 향상되는데 이러한 효과는 6~24시간 지속된다. 3.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피 속에는 트리그리세라이드 라고 부르는 지방이 많아지면 혈관 벽에 고여 혈관통로를 막아 버린다. 운동은 이 혈 중에 있는 트리그리세라이드를 제거시키고 산소를 잘 이용하도록 심근을 단련시켜 심장이 튼튼해진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하지 않은 사람의 반정도 밖에 심근경색에 걸리지 않으며, 그리고 발병 후 24시간이내에 사망한 사람은 운동을 자주하지 않은 사람의 1/4정도이다. 4. 운동은 폐 기능을 강화시킨다. 운동을 하게되면 폐의 탄성이 늘어나 흉곽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이는 근력 강화로 이어져 충분한 사소공급이 이루어진다. 5. 운동은 뼈를 단단하게 한다.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하던 선수도 뼈가 부러져 석고붕대를 하고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뼈에서 골질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에 빠진다. 24일 누워있을 때 빠져나간 골질 량은 4시간 걷기 운동을 할 때만이 같은 양만큼 보충된다. 특히 체중 받는 걷기, 등산, 달리기, 줄넘기 같은 종목에서 골질 량이 증가한다. 6. 운동은 관절연골을 강화한다. 운동을 할 때, 예를 들면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하면 연골의 세포 사이사이로 영양분을 갖고 있는 관절 액이 스며들어 깊은 곳의 연골 세포까지 영양분을 공급하고 그곳의 찌꺼기를 밖으로 배출하게 된다. 연골세포는 뼈나 근육처럼 혈액에서 직접 영양을 받지 않고 관절 액에서 공급받는다. 운동하지 않으면 많은 연골세포가 영양부족으로 찌부러진다. 그러면 연골 표면이 일그러지면서 퇴행 성 관절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7. 운동은 성생활을 원활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은 스태미나에 좋다면 비아그라, 동충하초 등 무엇이든 먹는 경향이 있다. 먹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다. 운동으로 얻어지는 스태미나는 오래 지속되며 정신적 무드 조성의 도움으로 더욱 더 효과적인 힘을 느낄 것이다. 8. 운동은 요통과 당뇨병을 예방하며, 비만을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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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
줄넘기
줄넘기 운동 줄넘기운동은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줄넘기는 산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이용 체지방을 줄여 비만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 또한 심장기능이 좋아져 전신지구력이 증진되고 혈압을 낮추어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되고 건강해졌다고 느껴 정신건강에 좋다. 신경계가 발달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강해 진다. 그리고 팔동작과 다리동작을 함께 하므로 협응력도 발달하게 된다. 줄넘기는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량은 1주일에 5일 정도로 45분에서 1시간 정도를 공복에 하는 것이 좋고, 효과면에서 보면 새벽운동이 권장되고 있다. 새벽에는 위장이 비어있으므로 우유 한잔 정도를 마신 뒤 운동 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체내의 지방량을 줄어들게 되므로 특별한 질환이 없고 단순히 체중이 과다하거나 고지혈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다. 음식을 섭취한 즉시 운동을 하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경우가 많으며 섭취된 탄수화물이나 당분 등을 에너지로 소모하게 되므로 체중조절 효과가 떨어진다.. 줄넘기운동을 하면 심장이 커져 혈액순환이 잘 되고, 관상동맥 질환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안정시 심박 수가 감소되고 혈액량과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많아져 산소운반 능력이 좋아져 심장이 발 달한다. 건강한 성인의 안정시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정도이다. 안정시 심박수가 분당 60회 이하일 경우를 서맥이라 하는데, 심장이 커져 혈액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움직이는 근육에 산소와 영양 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심박수가 증가하는데 대략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감한 숫자를 최대심박수라고 한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최대심박수의 50-80% 범위에서 하는 것이 좋다. 줄넘기는 지속적으로 점프하면서 줄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순발력이 증진되는 운동이다. 점프시 이용 되는 근육을 발달시키면 줄넘기를 더 잘 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점프력이 증진된다. ① 의자에 앉아 양발 목을 교차시킨 후 양 무릎을 바깥쪽으로 5-10초간 천천히 민다. ② 한쪽 발로 서서 신발이나 양말을 신는다. (요통환자는 삼가해야 한다) ③ 의자에 앉아 발뒤꿈치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고 아래로 내린다. ④ 발꿈치를 들고 허리를 앞으로 굽힌 후 팔을 좌우로 흔든다. 줄넘기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의 긴장을 가져와 더욱 더 탄력 있는 체형을 가지게 된다. 여성의 경우, 줄넘기를 할 때 유방이 흔들리지 않도록 스포츠용 속옷을 잘 갖추어 입는 것이 좋다. ■줄넘기 할때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은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허리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한번 점프했다가 땅에 닿을 때, 허리에 걸리는 충격으로 허리부위의 근육과 인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연령이 높을수록 충격으로 인한 영향이 커지는데 근육약화가 주원인이며 허리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 지 않으면 경미한 동작으로도 요통이 발생할 수 있다. 허리의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통근육을 강 화해야 한다. 등과 복부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스트레칭 체조와 근육을 강화해주기 위한 윗몸 일 으키기, 로만 채어 등의 운동을 한다. ▶발목과 무릎관절에 무리한 충격을 주지않도록 한다. 한번 점프했다가 땅에 닿을 때, 발바닥에 걸리는 충격은 자신의 원래 체중보다 5배나 되므로 무릎관절과 발목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경우도 있다. 무리한 점프는 삼가는 것이 좋다. ▶다리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과다한 운동은 피한다. 한장딴지에 알이 배이는 것은 운동을 강하게 했을 때 근육이 경직됨으로써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피로 물질이 축적할 경우에 통증을 느끼면서 경직된 기분을 느낄 때를 알 배였다고 한다. 응급처치로는 얼음 찜질을 하여 혈액의 흐름을 감소시켜 통증, 염증, 부종을 억제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는 운동강도 가 너무 높거나 운동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신체에 과도한 충격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동 전에 스트레칭 체조나 쉬운 동작으로 줄넘기를 하며 한번에 오래 하지 말고 천천히 나눠서 하여야 한다. ▷줄넘기 적정횟수는 중년 이상의 성인은 쉬지 않고 최대로 할 수 있는 횟수를 3등분한 정도의 횟수를 반복해서 하면 과다한 운동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줄넘기 운동프로그램은 운동목표를 세울 때는 체력수준에 따라 또는 기술에 따라 프로그램을 짜야 한다. 일반적으로 쳬력이 낮 은 경우에는 준비기를 2개월 정도 하는데 시간은 약 25분 정도 할 수 있으면 된다. 증진기의 경우에는 3개월부터 8개월까지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증진시키는 기간이 된다. 어느 정도 운동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운동을 하더라도 체력의 향상을 가져오지 않으며 오히여 관절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다. 이때가 유지기인데 이때는 45분 정도 운동을 지속하는 시기이다. 우리가 준비기에서 증진기, 증진기에서 유지기로 단계를 올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을 마치고 한시간이 지나 피로를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단계를 올려야 한다. ▷줄넘기 바닥은 바닥은 약간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마루 바닥이나 줄넘기용 매트를 구입하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글 : 김명화 박사/서울중앙병원 스포츠건강의학실 부소장(조선일보/2001.03.15) +++ 기본이 되는 스텝과 팔의 동작방법 +++ 1-1. 양발모아뛰기 (1회선 1도약) 양발을 모아 동시에 뛴다. 줄 한번 돌려 한번씩 뛴다. 바로 앞을 보고 뛴다. 양팔은 너무 벌리지 않는다. 1-2. 양발모아뛰기 (1회선 2도약) 줄 한번 돌려 두번씩 뛴다. 유아, 초등 저학년등 초보자가 많이 한다. 팔을 크게 돌려서 뛴다. 크게 뛸 수 있으므로 체력 조성용으로 알맞다. 2. 제자리 구보로 뛰기 제자리에서 조깅하는 것처럼 가볍게 뛴다. 처음에는 줄을 쓰지 않고 조깅하는 적처럼 뛰다가 그 자세 그대로 줄을 넘는다. 3. 좌우로 벌렸다 붙여뛰기 1로 점프하면서 양발을 벌려 줄을 넘고, 2로 발을 붙이면서 줄을 넘는다. 줄이 머리위를 들고 있는 사이에 발을 벌리고 발밑에 왔을때 발을 붙여서 줄을 뛰어 넘는다. 4. 외발로뛰기 외발로 뛰어 줄을 넘는다. 네번씩 뛰고, 발을 바꾸는 것이좋다. 음악줄넘기에서는 지그자그로 전진할때 쓰인다. 5. 외발앞에 내어뛰기 한쪽발을 앞에내고 앞에 낸 발부터 타넘는것 처럼 줄을 넘는다. 유아들이 구보로 뛰면서 뛰는 가장초보적인 뛰기이다. 6. 앞뒤로 발벌려뛰기 양발을 앞뒤로 벌린채 뛴다. 한번 뛰고 발을 바꾸어서 뛴다. 두번씩 뛰고 발을 바꾸는 2박자 앞뒤로 발 벌려 뛰기도 있다. 7. 스킵뛰기 (이동뛰기) 스킵으로 달리면서 줄을 넘는다. 스킵으로 발을 두번째로 디디기전에 줄을 발밑으로 통과시키면 걸리지 않는다. 자료출처 : 한국줄넘기협회 관련사이트 : 김수열의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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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
귀와 입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한 방에 가보니 사람은 없고 귀만 가득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왜 여기에는 귀 밖에 없지요?" 대답이 걸작이었습니다. "이 귀는 모두 성도들의 귀입니다. 말씀을 들은 귀만 구원받아 온 것이지요. 말씀은 열심히 들었지만 들은 대로 살지 못해 귀만 구원받은 것입니다. " 또 다른 곳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입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또 물었습니다. "아니, 여기에는 왜 또 입밖에 없지요?" 이 입은 모두 목사들의 입이지요. 말씀은 많이 부르짖었지만 말씀대로의 삶을 살지 못해 입만 구원을 경험한 것입니다."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그냥 웃기에는 찔리는 곳이 너무 많은 우스갯소리입니다.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는 주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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