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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19)-크렘린 궁전에 우뚝 서있는 에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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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전 VIP 파킹장에 자랑스럽게 우뚝 서있는 현대자동차 에쿠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뒤 건물은 정오에 출근하는 푸틴 수상의 정부청사. 관광객이 보도에서 광장으로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면 러시아 경비원들이 호루라기를 불며 쫓아낸다. 

 

 

 영웅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태어나는 것이 아나다. (크리스토퍼 너틀)


 일본을 세계열강에 올린 일본 메이지 천황(1852– 1912)이 사망한 후 일본인들은 천황을 러시아의 피터대제(1672 -1725)와 비교하며 신성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맞서 러시아 신문은 두 영웅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했다. 


 이유는 피터대제는 러시아 중흥을 위하여 항해는 물론 선박제조 기능공 연마를 거처 장군이 되는 과정에 병장부터 시작해서 직접 전투에 가담했던 반면에 메이지 왕은 많은 유능한 부관들의 인적자원을 이용했을 뿐이라고 피터대제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외국언론인들에게 보여주는 박정희 대통령의 이미지


 최순실 사건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군사정권 독재자의 딸이라고 폄훼하는 외국 언론기사들은 한국기자들의 기사를 인용한 것을 알게 되었다. BBC 기사는 라스푸틴 역할을 하는 최목사의 지시를 따르는 박정희 독재자의 비행을 막기위해 정보부장이 그를 시해했다고 보도했다. 


 음모론을 쓸 바에는 최목사 음모론을 써서 한민족을 자학하는 대신 박정희 대통령이 핵개발로 남북통일은 물론 주위 러시아, 일본,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의 식민지정책에서 벗어나려는 거대한 사업을 펴자 이를 막으려는 미국의 각본에 의해 암살당했다고 쓰는 것이 애국심의 발로가 아닐까? 


 박정희 경제국부와 피터대제, 메이지 천황의 업적 비교


 이 영웅들의 비슷한 업적은 국가의 중흥을 일으키는 부국강병 정책을 위한 중화학공업 및 조선업을 무에서 일으킨 사실이다. 피터대제와 메이지 천황은 군함을 위한 조선사업이었던 반면에 박정희 경제국부(1917-1979)는 해운사업용 조선사업을 일으켰다.


 피터대제는 변장을 하고 유럽열강의 조선소 등을 다니며 그들의 문화와 문명을 배웠고, 메이지천황은 서방선진국 전문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문명을 익힌 반면에 박정희 경제국부는 일본육군사관학교와 미국장교 군사학교에서 서구의 군사, 경제, 문명 등을 익혔다. 


 그러나 500년 이상 당파싸움으로 굶주린 백성들의 배를 채워준 박정희 경제국부는 두 영웅보다 훨씬 어려운 과업을 이루었다고 판정할 수 있다. 이유는 러시아민족이나 일본인들에 비해 20%를 차지하는 한국 상위급 대부분은 개인적으로 강인하여 패배를 했어도 인정하지 않고, 화합 대신 항상 패를 가르고, 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성질이 급해 화를 잘 내고, 충성심이나 애국심 보다 개인욕심을 취하는 우물안개구리 같은 어리석은 특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80%의 국민을 이끌어간다. 허망되고 비현실적인 민주주의 이름으로 국민을 불법 시위하게 만드는 반역적인 지도층들을 보면 촛불을 보듯 뻔한 것 아닌가. 이런 배고플 짓만 하는 국민들의 배를 부르게 하는 정책이 두 영웅에게 실현가능 했었을 것인가? 


 쎄인트 피터스버그나 모스코바에는 거리에서 빌보드를 보기 힘들다. 가끔 보이는 초대형 빌보드는 한국의 현대, 기아, 삼성 광고로 관광객의 눈을 끈다. 일본기업 광고가 안 보인다. 이 사실과 크램린 궁전안에 우뚝 서있는 현대차 에쿠스가 박정희 경제국부에게 판정승을 주고 있다.


 세계영웅들에게 국경은 없다


 박정희 경제국부는 일제하에서 성명을 일본말로 바꾸고 일본 육사에 들어가기 위해 혈서를 쓰고 입학이 허락되었다. 월남의 호지명 대통령은 프랑스에 건너가서 프랑스 학교에 두 번 입학을 시도했지만 불합격 통지서를 받고 프랑스 시민권만 획득했다. 


 두 영웅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세계 영웅들에게 국경은 없다. 나폴레옹, 캐서린 여대제, 스탈린, 히틀러 등의 예를 들 수 있다. 세계인들은 이들이 국적을 바꾼 사실에 시비를 걸지 않고 그들의 업적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


 우리는 중국민 7천만을 죽인 모택동을 지폐는 물론 세계10대 영웅에 올리는 중국인들의 의도를 배워야 한다. 1981년 2000년 두 차례에 비명에 간 니콜라스 2세 가족의 시성식 행사가 미국과 러시아에서 거행됐다.

라스푸틴과의 관계를 시비하지 않고 니콜라스 2세를 성인화시키는 현명한 러시아 국민기질이 과거 피터대제를 낳았고, 캐서린 여대제를 만들었다.


 메이지천황의 단점들을 역사 속에 감추는 단결력 있는 일본인들의 애국심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우리도 후세들을 위하여 열강에 오르려면 많은 영웅을 만들어야 한다. 우선 박정희 경제국부 초상화를 지폐에 올리고, 세계영웅으로 만드는 사업에 착수해야 한다.

 


 
우뚝 서있는 에쿠스

 

 

세계 최대 회오리 바람 영토에
자리잡은 웅장한 금색의 모스코바 크렘린 궁전
나폴레온 기마대를 섬멸하고
히틀러의 탱크부대를 얼려버린
혹한 속에서도
위용과 부와 미의 극치를 이룬
그 궁전안에 
우뚝 서있는 늠름한 에쿠스
세계를 주름잡는 메드인 코리아

 

갑자기 우뢰소리 울리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짙은 안개기둥이 에쿠스를 삼켜 올린다
눈을 크게 뜨고 본 그 자리에
놀랍도다
오른손에 횃불, 왼손에 지구를 든
군복차림의
박정희 경제국부가 보인다
가까이 다가서려 하니
성체는
오색찬란한 은하수에 쌓여
크렘린 궁전위로 
천천히 부상하고 있다
바로 밑에
카시오피이아 밥솥을 들고있는 정주영회장 
북두칠성 주걱을 든 이병철 회장이 
은하수에 휘말려
같이 부상하고 있다 
또 그 밑에
조국건설에 청춘을 바쳤던
숨막히는 석탄가루에 눈만 반짝이는 서독 파견 광원들
작은 손으로 거구 시체를 닦는 하얀천사들 
빗발치는 총탄에 목숨을 걸었던
월남 정글속의 파병 전사들
조국을 위해 땀 흘렸던 산업전사들
월남 파견 노무자들
땡볕사막의 중동 건설노무자들
은하수를 타고 오른다

 

이모든 영웅들이 성체를 따라
융합되어 지구를 삼키는 섬광을 비치며
오천년 만에 밝아지는 한민족 얼굴에
희망찬 감격의 눈물이 흐른다
얼마나 지났을까
호루라기 소리에
잠이 깨듯 하며
눈을 뜨니 바라보인다
우뚝서있는 늠름한 에쿠스
번영의 상징 메이드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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